트럼프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저작으로 누군가는 밥 우드워드의『Fear』와 마이클 울프의『Fire and Fury』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단언컨대 이러한 기준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는 책은 두 명의 하버드대……
지난 달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 미국 민주주의는 투표일 이후 결코 흔들릴 것 같지 않았다. 물론 지난 11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개개인의 투표는 모두 소중하다. 하지만 미국의 선거인단 정책으로 인해 특정 사람들의 표가 다른 사람들의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할 때가 있다. 과거 사례를 봐도 특정 유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