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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투자는 쉽지 않다 (Green investing has shortcom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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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은 사회를 반영하기도 하지만 사회를 바꿀수도 있다. 그 역할에 대한 한가지 질문은 비탄소 경제로 이끌수 있냐는 것이다. 오늘날의 기금 모금과 기관 투자자들, 은행가들 그리고 감독 당국자들의 엄숙한 선언으로 판단하건데 당신은 금융산업이 지구를 구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지난해 500개의 ESG 펀드가 출시되었고 수 많은 펀드매니저들은 자신들이 기업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게 할 것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모을 것을 말했다. 녹색 친환경 금융은 엉성한 생각과 허풍스러운 마케팅 그리고 잘못된 데이터로 제 기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금융은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보다 엄밀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녹색 친환경 금융의 결점 중 하나는 ‘구체성’일 것이다. 몇몇 수수료에 목마른 펀드매니저들은 그들의 영향력에 대한 과도한 주장을 펼친다. 현실은 더욱 무미건조하다. 펀드매니저들은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만 다량의 탄소 배출은 그들이 통제하지 못하는 기업들로부터 발생된다. The Economist에서 추정하기로 국영기업들을 제외한 상장 기업들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14-32%를 차지한다.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은 중국의 석탄발전소나 중동의 정유기업 같은 국영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몇몇 유럽의 은행 감독당국자들은 Climate stress test를 은행과 보험사 평가에 적용해 오염되거나 취약한 대출자산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간접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희망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증거들로는 이런 방식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탄소 배출 기준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가정하면) 10~15년간의 현재가치를 구했을 때 은행 및 금융기업들의 대출자산에서 화석연료나 홍수와 같은 재난에 취약한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은 미미하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의 지불능력에 대한 영향은 적다. 그러나 모든 기금 모금에도 신재생에너지 및 관련 인프라 투자에 대한 총 합계는 산업혁명 이전 시대와 비교해 기후를 2도씨 낮추는 목표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또 다른 문제는 측정 방법에 있다.

이상적으로, 대출 자산을 갖고 있는 펀드 매니저들과 은행의 경영자들은 투자기업들의 이용하는 부품 및 재료 공급기업들과 그들의 제품이 배출하는 것까지 포함하며 이중 계산을 제거한 포트폴리오의 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탄소 및 재무 성과를 객관적으로 추적하고 한 포트폴리오를 다른 포트폴리오와 비교할 수 있다.

불행히도 기업들의 탄소 배출량은 매우 엉망으로 노출되어서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실로, 펀드매니저들은 서브프라임 신용 점수를 진실처럼 보이게 하는 것 같은 외부 기관에서 작성한 의심스러운 ESG 점수를 이용하고 있다. 그들의 불투명한 방법론은 고객과 경영자들을 괴롭힌다.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지수와 포트폴리오에는 종종 큰 오염원이 되는 기업의 증권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문제는 동기에 있다. 주주들이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기업의 배출량을 적절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심지어 그들까지도 그들은 돈이 벌리는 유전들을 강제로 폐쇄시키거나 실험 에너지와 비싼 전기 그리드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강력한 금전 인센티브를 얻지 못할 수 도 있다. 그것은 온실가스 배출의 외부성이 에너지 비용에 정확히 가격이 매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헌신적인 녹색 투자자들은 여전히 기후 친화적인 결정을 요구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기업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결정하기에 충분한 비중을 두지 않을 수도 있다.

무엇을 해야 할까? 정부는 기업들로 하여금 그들의 공개를 개선하도록 강요할 필요가 있다. 자산 관리자들은 속임수를 버리고 일관성 있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범위한 탄소세는 금융의 힘을 잠금으로써 투자자와 은행들이 자본을 더러운 산업에서 깨끗한 산업으로 옮기고 기업들이 탄소 가격을 회피하고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려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기후 금융은 아직 초기단계이다.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다.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0/06/18/green-investing-has-shortcom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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